신과 함께-죄와 벌, 죄를 지으면 안 되는 이유 영화 소개

1. 줄거리

주인공인 자홍은 소방관입니다. 화재로 인해 출동을 나가 어린아이를 구하러 빌딩에서 뛰어내렸습니다. 그래서 떨어지면서 머리를 부딪혀 기절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때 저승 3차 사 중 원칙 차사 이 덕촌과 경호차사 회원 맥이 나타났습니다. 알고 보니 김자홍 홍은 어린아이를 구하고 사망하였습니다. 자홍은 귀인입니다. 자홍은 자신이 사망한 것을 알아차리고 어머니를 뵙게 해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러나 저승으로 보내지고 맙니다. 저승으로 보내진 자홍은 그곳에서 강림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승에서는 수많은 망자들이 있었습니다. 지옥 입구 석상에 김자홍 홍의 적패 지를 넣자 김자홍 홍은 귀인이라고 나왔습니다. 김자홍 홍은 첫 번째로 살인 지옥에 가게 됩니다. 살인 지옥의 변성대왕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김자홍 홍의 죄는 본인의 두려움 때문에 다친 동료를 구하지 못한 것이 간접적인 살인죄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래서 원칙 차사 이 덕촌이 능력을 발휘하였습니다. 김자홍 홍의 업경을 띄웠을 때, 사람들을 구조하고 있었고 8명을 구해 뉴스에 나왔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다행히도 살인 지옥에서는 김자홍 홍의 죄가 없다고 판단해 변성 대왕은 무죄를 선고하여 살인 지옥을 통과하게 되었습니다. 그다음 향한 곳은 나태 지옥이었습니다. 저승차사 들은 김재홍이 마지막 49명째 환생이기에 김재홍이 무사히 환생을 해야 저승차사 들도 환생을 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강림은 나태 지옥에선 쓸데없는 말을 삼가 달라고 부탁합니다. 차사 이 덕촌으로 인해 김자홍 홍의 일생을 보게 되었는데 좋은 업종만 있어서 초강 대왕은 김재홍에게 감동하며 무엇 때문에 열심히 일을 하였느냐고 물었을 때 김자홍 홍은 돈 때문이었다고 말을 해서 초강 대왕은 김재홍에게 실망을 금치 못합니다. 그래서 김자홍 홍은 삼도천 폭포 아래로 떨어질 위기에 처해집니다. 그때 차사들이 떨어지지 않게 막아 변호를 하려고 하였는데 김재홍에게 있어서 돈은 병원 어머니를 보살피기 위해서였습니다. 이를 강조한 차 사는 초강 대왕을 설득하는 데 성공하여 다행히도 두 번째 지옥도 무죄를 받고 다음 지옥으로 향하였습니다. 김자홍 홍의 말에 차사들이 난처해지자 차사 들은 김재홍에게 무사히 화생을 하게 되면 현몽을 통해 어머니를 만날 수 있다고 말을 아껴달라고 부탁을 하게 됩니다. 거짓 지옥을 향해 가고 있는 와중에 지옥 귀가 나타나서 위협을 가하였습니다. 그래서 강림은 이승으로 내려가서 김재홍이 근무했던 소방서로 간 뒤 서류를 확인하게 됩니다. 강림은 김자홍 홍의 집에서 어머니를 만나고 김자홍 홍의 동생 김수홍이 원귀인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저승에선 지옥 귀로 인해 김재홍에 눈에 안대를 씌워줬었는데 잠시 안대를 벗자 지옥 귀가 또 한 번 습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염라대왕이 나타났습니다. 염라대왕은 차사들에게 원귀를 빨리 해결하라고 명령을 하였습니다. 다른 한편 강림은 김수홍을 찾기 위해 부대를 방문해 조사를 하던 중 후임 월 일병이 따돌림을 받고 있었는데 유일하게 챙겨준 사람이 김수홍이었습니다. 하지만 근무를 하던 도중 실수로 인해 김수홍이 총에 맞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박중위가 도착을 하였는데 진급이 코앞이라 이일을 그냥 묻어두었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 김수홍은 죽지 않고 살아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김수홍이 원귀가 되었습니다. 한편 지옥에서는 불의의 지옥에 도착했지만 아무런 기소 사항이 없어서 통과를 하였습니다. 김수홍이 살해된 후 군인들은 김수홍의 어머니한테 김수홍이 탈영을 하였다는 말을 하고 어머니는 힘들어하였습니다. 그 후 배신 지옥에서도 무사히 통과를 하며 폭력 지옥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폭력 지옥에서는 김자홍 홍의 어린 시절 김수홍을 일방적으로 폭행을 한 모습에 진광대왕은 최종 판결을 내리려고 하였습니다. 김재홍이 지옥에 빠질 위기에 처하자 천륜 지옥에서 합산 처벌을 받겠다고 요청을 하여 폭력 지옥에서도 통과를 하였습니다. 천륜 지옥에서는 김자홍 홍의 어머니가 의식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머니는 진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자신이 죽어야 김재홍과 김수홍에게 짐이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을 하며 모른척하고 눈물을 참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가슴에 대못이 박힌 채 김재홍을 기다리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지옥에서는 현몽이 나왔습니다. 어머니는 다 용서를 하였고 이승에서 진심으로 용서받는 죄는 저승에서 심판하지 않는 규율이 있었기에 김자홍 홍은 무죄가 선고되었습니다. 차사 들은 김자홍 홍의 죄들을 모두 변호를 하였고 환생을 하여서 다른 생명으로 태어나게 되고 영화는 끝나게 됩니다.

2. 총평

신과 함께를 보고 눈물이 안 났던 사람은 없었을 것입니다. 어머니의 소중함과 감동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