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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7번 방의 선물, 배우 류승룡의 명작 영화 소개

by 시간녹이기 2022.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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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줄거리

일을 하고 있는 소양호를 찾아가게 되며 영화는 과거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용구와 어린 예승이는 어머니의 존재 없이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용구는 정신지체장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예승이를 키우기 위해 마트의 주차요원으로 일을 하면서 한 달에 약 70만 원 정도를 벌어가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예승이가 평소에 가지고 싶어 했던 세일러문 가방을 사주기 위해 용구는 예 승과 함께 장난감 판매점 가게 앞에서 월급날이 되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월급이 나오기 하루 전 장난감 판매점에 하나 남은 세일러문 가방이 판매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실망을 하고 있던 와중 바로 경찰청장이 본인의 딸에게 사주게 되었습니다. 용구와 예승은 그 가게에 들어가 세일러문 가방은 예승이 거라고 구매하면 안 된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때 경찰청장은 어이가 없었는지 용구를 폭행하게 됩니다. 예승이는 용구를 왜 폭행하냐며 소란이 나게 되었습니다. 그날 밤 집에 돌아온 용구는 예승이에게 다른 장난감 판매점에서 세일러문 가방을 사준다고 말을 하며 안심을 시켰습니다. 다음날 해피 마트 주차장에서 용구는 월급을 세고 있었습니다. 해피 마트에 엄마와 쇼핑을 하러 온 경찰 청장의 딸이 용구에게 다가오게 됩니다. 그러고는 용구에게 세일러문 가방 다른 장난감점에 판매를 하고 있다는 정보를 주게 되었습니다. 경찰청장의 딸은 장소를 알려준다며 따라오라고 하였습니다. 경찰청장의 딸은 사람이 없는 시장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시장에서 경찰청장의 딸은 미끄러운 얼음에서 넘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우연히 머리 위로 벽돌이 떨어져 죽게 되었습니다. 뒤를 따라오던 용구는 아이가 쓰러져 있는 것을 보고 응급처치법을 아이에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장면을 한 아주머니가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용구는 한순간에 아동살인범으로 용의자가 되었습니다. 용구가 없이 지내게 된 예승이는 보육원으로 가게 되었고, 용구는 결국 교도소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용구가 갔던 교도소의 7번 방에는 신봉식과 설노인, 최춘호, 소양호, 강만범 위 재소자로 있었습니다. 죄질이 가벼운 그들보다 아동 살인이라는 다른 죄질로 인해 용구가 방으로 들어오자 폭행을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운동장 휴식시간 때에 박성호는 평소 좋지 않게 생각하던 소양호를 향해 칼침을 놓으로 달려갑니다. 그때 그 장면을 보고 있던 용구가 대신 그 칼을 맞게 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소양호는 생명의 은인인 용구에게 소원을 하나 말하면 들어준다고 말을 합니다. 그의 답변에 용구는 예승이를 만나게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고는 다 같이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그리고 교도소에 공연을 하러 오게 된 예승이를 몰래 데려오게 됩니다. 용구는 예승이 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교도소 장에게 예승이를 방으로 데려온 사실이 발각되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용구는 독방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때 마침 교도소 장이 위험에 처하게 되고 용구가 그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교도소장의 눈엔 용구가 착하게 보여서 이런 사람이 어떻게 죄를 저질렀는지 의심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건을 재조사하던 와중에 용구가 살인범이 아닌 경찰들의 사건 조작으로 용구가 억울하게 누명을 뒤집어썼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교도소장은 예승이를 자신에 집에서 돌보기도 하고 7번 방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7번 방의 동료들은 용구가 억울하게 누명을 썼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용구를 도와주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용구의 변호사는 재판 상대는 경찰청장이기에 이길 수 없다고 죄를 인정하는 게 좋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재판 당일 경찰청장은 몰래 용구를 찾아와 폭행하며 죄를 인정 안 하면 똑같이 만들어 버린다며 협박을 하게 됩니다. 결국 재판장에서 용구는 예승이를 위해서 거짓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는 용구는 사형선고를 받게 되고 교도소 장은 너무나도 안타까워하였습니다. 그리고 용구의 사형집행 날이 되었는데 예승이의 생일이랑 같은 날짜입니다. 7번 방에서 동료들과 함께 예승이 생일파티를 하게 되었습니다. 예승이는 아저씨들한테 세일러문 가방을 선물로 받게 됩니다. 용구는 자신이 집행을 하는 것을 알고 용구는 정신을 차리고 예승에게로 다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영화는 장면이 바뀌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똑똑했던 예승이는 변호사가 되었습니다. 용구가 누명을 뒤집어쓴 살인사건을 다시 재판하게 됩니다. 그 재판에 증인으로 교도소 장과 그때 7번 방 동료들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재판은 정상적으로 끝을 내었고 예승은 결국 용구의 무죄를 입증하고 영화는 끝나게 되었습니다.

2. 총평

다시봐도 감동받게 하는 명작 영화인 거 같습니다. 보신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안 보신 분이 계시면 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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