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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괴물,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배우의 명작 소개

by 시간녹이기 2023.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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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줄거리

미국 연구원들이 한국에서 연구를 하던 중 관련된 약물들을 처리하기 힘들어서 한강에 몰래 방사하면서 영화는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몰래 방사된 약물들에 의해 한강에 살던 물고기 중 한 마리가 돌연변이로 서서히 변해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몇 년 후, 그 돌연변이물고기가 엄청난 크기의 괴물로 변형이 되어 사람들 앞에 나타나버리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한강매점을 운영하는 강두는 손님주문으로 인해 배달을 하려고 맥주를 가지고 한강 앞에 나갔다가 사람들이 괴물을 보고 신기해하는 것을 같이 구경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강두는 그 광경을 보고는 급히 매점에 있는 딸을 데리고 도망가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강두는 딸의 손목을 잡고 열심히 도망을 치고 있었는데 그만 넘어지고 다시 갈려고 확인을 해보니 강두와 같이 가고 있는 사람은 자신의 딸이 아님을 확인을 하고는 경악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강두가 처음 본 아이를 데리고 도망쳐버려서 강두의 딸은 괴물에게 잡혀가고 말았습니다. 그런 일이 있는 다음, 한강의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사람들의 장례식이 열리고 그곳에 강두의 딸 현서의 사진도 함께 올라갔습니다. 애주가인 백수 삼촌 남일은 양궁선수인 고모 남주도 강두의 딸 현서의 나쁜 소식을 듣고 장례시장을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한편 이 일이 있고 난 후의 일부 사람들은 괴물에게 바이러스가 있다며 괴물과 접촉한 사람들은 나오라고 하였습니다. 강두는 거짓말을 못하는 성격이라 그때 손을 들고 강두와 가족들은 병원으로 이송되게 되었습니다. 강두는 격리된 채로 여러 가지 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배가 고파서 잠을 청하지 못하던 강두의 휴대폰으로 한통의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강두는 그 순간 안도를 했습니다. 전화를 한 사람은 강두의 딸 현서였습니다. 죽지 않고 하수구 속에서 살아있었던 거였습니다. 강두의 딸 현서는 무서워서 아빠한테 빨리 구하러 와달라 하지만 전화 상태가 좋지 않아 전화는 끊기고 말았습니다. 그 즉시 병원에 이 얘기를 하였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습니다. 결국 강두네 가족은 딸을 구하기 위해서 병원에서 나오고야 말았습니다. 강두가 병원에서 나오자 사람들은 강두네 가족을 바이러스라고 현상금을 걸어 쫓기는 신세가 되어버렸습니다. 어떻게든 총도 사고 지도를 구해서 현서를 구할 준비를 하였지만 현서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한편 현서가 있는 하수구는 괴물이 데려와 놔두는 공간이었는데 현서는 유일한 생존자였고, 괴물이 사람들을 데리고 올 때마다 가지고 있던 휴대폰으로 도움을 요청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사이 강두는 사람들에게 걸려서 다시 끌려가고 남은 남일과 남주는 현서를 찾고 있었습니다. 한편 현서는 그사이 지쳐있었는데 괴물이 다시 나타나 아이두명을 나 두고 가버렸습니다. 남일이는 예전에 알던 지인을 만나게 되었는데 지인의 기술로 현서의 전화번호를 위치추적 하려고 하였습니다. 남일이는 그런 상황에서도 현서의 번호를 추적해서 위치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과 경찰을 따돌린 뒤 남주에게 현서의 위치를 문자로 보내주었습니다. 그래서 남주는 문자로 받은 위치에 도착을 하였고 괴물과 싸우려고 하였습니다. 그때 남주는 강두와 통화 중에 남주가 말을 안 하자 강두는 불안해졌습니다. 강두는 자신의 피를 뽑은 주사기로 연구원들을 협박해 탈출을 하였습니다. 현서와 새로 온 아이는 사람들의 입은 옷들을 이용해 묶어 밧줄처럼 만들어서 그곳을 탈출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때 괴물이 나타나고 현서와 아이는 다시 잡아먹혀 버렸습니다. 정신을 차린 남일은 자신을 도와준 노숙자와 함께 괴물을 처리하러 사람들이 모여있는 한강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강두가 현서가 있는 위치로 도착하니 사람들의 시체가 가득하게 쌓여있었습니다. 밧줄에 있는 옷들 중에는 현서의 교복도 있는 것을 확인하고 올라가고 있었는데 괴물이 옆을 스쳐 지나갔습니다. 이때 강두는 괴물의 입사이로 현서의 팔이 보이는 걸 확인하였습니다. 사람들은 화학물질을 괴물에게 투척하였고 강두는 괴로워하는 괴물의 입을 벌려 현서를 꺼내었습니다. 현서의 팔을 잡아 끌어내자 나온 것은 현서뿐만 아니라 같이 있던 아이도 있었습니다. 강두는 딸을 안고 뒤늦게 따라온 남일과 남주도 현서를 껴안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양궁챔피언인 남주가 알코올을 적신 활을 괴물에게 쏘아서 괴물의 눈에 명중시켜 버렸습니다. 불이 붙은 괴물은 강으로 뛰어들려고 하지만 강두가 뾰족한 무기로 괴물의 입에 꽃아 넣는 데 성공하며 괴물은 죽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강두의 매점에 아이와 같이 맛있게 밥을 먹고 있는 장면으로 영화는 끝이 나게 되었습니다.

2. 총평

실제로 이런일이 일어나면 얼마나 무서울까 상상을 하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믿고 보는 봉준호 감독님의 영화와 송강호 배우님의 연기력이 한층 재미를 더한 거 같습니다. 재미있는 영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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